집돌이의 일기/재테크하는 공대남

[재테크]나이키(Nike)+루이비통

집돌이 공대남 2022. 7. 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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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남이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의 마이클 버크 회장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LVMH 그룹의 최고 경영자가 한국을 찾은 건 2019년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 방문 이후 3년 만이다.

그 기사가 나온지 몇일 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이 국내 리셀 시장에서 10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9일 351만~439만 원에 출시됐다.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바이 버질 아블로 화이트 팀 로얄


그린 색상의 경우 850만 원(250mm)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280mm 제품은 1000만 원에 판매됐다.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레드와 그린의 출시 가격은 351만 원이지만 리셀 시장에서 3배가량 뛰었다.
거래량이 많지 않아 가격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에어포스1의 판매가격은 12만9000원이지만 루이비통과 손잡으면서 몸값이 껑충 뛰었다.
얼마나 뛴건지…
12만 9000원->1,000만원 이상..

약 90배


루이비통은 지난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9종의 운동화를 판매했다.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협업 제품은 지난 2월 진행된 경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글로벌 경매사 소더비를 통해 진행한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협업 제품 200컬레는 총 2500만 달러(약 326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 켤레만 생산된 5사이즈 제품은 35만2800달러(약 4억60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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