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옥산서원을 들른 뒤 해국길을 탐방하러 왔다. 옥산서원에 대해서 안 보셨다면 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경주]옥산서원 공대남이다. 주말을 맞아 밖순이와 경주에 데이트를 하러갔다. 평소에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공대남을 위해 한적한 곳을 찾아왔다.(감동) 그래서 오늘은 옥산서원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경주 hana-moa.tistory.com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오후 우리는 해국길을 나선다. 어떤 그림이 있다고 하는데 그 그림을 보러 이 먼곳을 왔다(두둥) 이렇게 가는 길목 마다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뭔가 색다르다.(사실 이걸 그렸을 분들을 생각하니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실 지나오면서 뭐 딴거는 없다. 그냥 동네 느낌이 많이 난다. 설마 이런걸 보려고 오지들 않겠지 하면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