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맛있는 치킨의 대표 중 하나인 교촌 허니 순살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다. 교촌 허니 순살 각 치킨 브랜드에는 각각의 시그니쳐 향이 있다. 교촌에도 교촌의 시그니처 향이 있는데 뭔가 간장 베이스의 달달한 냄새이지만 끈적함 없는 향이랄까. 그 특유의 향이 있다. 문을 열자마자 풍겨오는 향을 뚫고 치킨을 받아왔다. 짜잔~~ 오우.. 자태가 아주 맛있음을 굉장히 강조한다. 나 아주 맛있어요~~라고 표현을 하는 거 같다. 뭔가 교촌은 바삭한데 튀김이 바삭한 것도 있지만 코팅된 바삭함도 있는 거 같다. 그 달달한 게 코팅된 거 같은 느낌이랄까. 한 입 먹어보면 굉장히 바삭하다. 분명 소스가 발린 건데 좀 바삭함이 줄어들 텐데 바삭함이 아주 살아있고 입에 퍼지는 간장 향과 달콤한 맛과 살의 촉촉함이 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