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목포에서 가장 유명한 집 중 하나 인 명인 집에 왔다. 여기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봤다. 한폭의 그림 같은 벽이자 간판!! 들어가면 과거로 돌아간 듯한 정자 음식점이 나온다. 여기가 포토존이니 꼭 사진들 찍고들 가셔요 별관도 있고 본관도 있으니 원하시는 자리에 예약들 하셔요~ 밑 반찬이 나왔는데 음식하면 예전부터 전라도라던데 기대가 되었다. 반찬들이 각각 다 맛이 좋았고 간도 적절하니 일품이였다. 목포하면 뭐다?? 게장이다. 게장이 정말 신선했고 맛도 좋았다. 약간의 비린 맛이 날 수도 있지만 신선도가 좋아 맛이 좋았다. 해산물을 잘 안먹는 밖순이는 아쉬워했다. 갈치조림인데 살은 야들하고 촉촉하여 입안에서 녹았다고 표현해야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된다. 솜사탕의 식감에 혀로만 씹어도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