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공대남이 자주 마시는 라떼 할리스 커피를 방문하여 바닐라오트라떼를 리뷰해보려 한다. 바닐라오트라떼 다양한 메뉴들의 할리스 메뉴판을 보며 역시 공대남은 라떼 픽이다. 그것도 오트라떼!! 플러스 바닐라 밖순이 이과녀가 갈수록 사진을 잘 찍는거 같다. 이거 어떻게 찍은건지 참 신기하다. 위에 오트가 많이 있다. 다른 브랜드 카페들은 갈아서 주던데 여기는 위에도 토핑해서 줘서 신기했다. 한 입 마셔보면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며 기분이 좋아진다. 바닐라 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고 라떼의 부드러움이 있고, 위의 토핑은 딱 조리퐁 맛이다. 이건 진짜 먹어보면 딱 조리퐁이다. 다른 브랜드랑은 다른 토핑의 조리퐁 맛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