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위해 더포 본점을 찾았다. 11시 30분 오픈에 11시 20분까지 갔건만 웨이팅을 피할 수 없었다. 이곳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기꺼이 기다린다. 그만큼 만족스런 식사가 기다리기 때문. 며칠 안에 두 번이나 이곳을 방문했다. 해서 마치 하루인냥 두 차례에 걸쳐 먹었던 요리들을 소개한다. 껌보텁깜 해산물과 소고기가 들어간 매콤한 볶음밥이다. 맵칼한 맛이 아직 중독적이다.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중새우도 2개쯤 들었다. 밥류에서 추천을 하는 메뉴. 별은 5개 중 3과 1/2 양지쌀국수 더포 본점의 장점 중 하나는 쌀국수 육수가 진하다는 것이다. 진하면서 깔끔한 육수 아삭한 숙주와 적당한 단맛과 알싸함을 가진 양파 부드러운 질감의 양지 적당한 삶기의 국수면 이들이 어우러지며 든든한 한 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