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여름에는 뭐다 콩국수다!! 마산에 유명한 콩국수 집을 찾아가봤다~ 춘하추동 갈수록 더운 날씨에 시원한 콩국수를 먹으러 콩국수 맛집을 찾아왔다. 갈 수록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다들 가격이 비싸졌다. 메뉴는 면종류와 만두 김밥등이 있었다. 우리는 기본 메뉴인 칼국수와 냉콩칼국수를 주문했다. 대박인게 늦은 저녁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38년동안 한 가게라고 한다.. 대박이다. 어떻게 38년동안 할 수 있는가 고수의 맛을 느껴봐야겠다. 얼큰한 칼국수와 육즙 가득한 고기만두 드디어 여름 별미인 콩칼국수가 나왔다. 사실 공대남은 콩칼국수만 먹었기 때문에 이것만 리뷰하겠다. 콩국수가 콩의 고소함이 좋고 또 질퍽하니 콩의 밀도가 높았다.국수는 칼국수로 만들었고 또 얇게썰어서 탄탄하고 쫄깃했다. 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