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갑자기 더운 날씨는 무엇이냔 말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 점심 식사 후 이디야 커피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려다가 눈에 띄는 영롱한(?) 색깔에 이끌리어 주문하게 되었다. 갤럭시치노 그 중 나는 샤인파인 갤럭시치노를 주문했고, 색깔이 아주 알록달록하다. 예전 문방구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처럼 생겼다. [시식평] 색깔과는 다르게, 이름과는 알맞게 정말 파인애플을 믹서기에 간 맛이다. 거기에 시럽을 넣어서 섞은 느낌? 맛있다 굉장히. 안에 별모양이 있어 정말 우주같다. 예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