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과 버거스올마이티를 찾았다. 매장에 들어서자 오픈 키친이 한 눈에 들어왔다. 실내가 넓진 않다. 아래 사진에 나와있지 않는 테이블을 따져봐도 스무명이 최대 수용인원일 듯 하다. 웬만하면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이 좋을 것 같다. 운 좋게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로 갔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음료도 셀프로 가져오는 시스템이다. 이과녀는 아메리칸 더블치즈버거세트. 감자튀김은 기본, 음료는 입으로만 하는 다이어트지만 죄책감을 덜기 위해 제로코크를 택했다. 픽업 장소 옆엔 포크와 나이프, 소스, 할라피뇨가 준비되어있다. 잠시후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근데 저기 있잖아요.. 패티가 아주 손 베일 듯 하네요. 회사 동료 말을 빌리자면 추석맞이 육전🤣 패티가 얇은 건 사실인데 한 입 베어물었을 때의 맛은 he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