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설연휴를 맞아 영주를 방문했다. 영주의 무섬마을 소개해주려 한다. 무섬마을 예전에 어느 연예인분이 여행 왔다는 무섬 마을 들어오는 길이 이 돌다리 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교통이 불편하다.. 제일 처음 맞이한 쉼터 안에는 한옥 마을이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탄 느낌이다. 막걸리나 동동주 팔 거 같지만 아메리카노 파신다. 바로 앞에는 원래는 강물이 많이 흐르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물이 적어져서 보이는 넓은 모래 사장이다. 낮은 나무다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무조건 걸어봐야징 물가가 쎈 곳이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다. 이렇게 걸어보았다~ 글귀가 적혀져 있었지만 잘 읽지 않고 휘리릭 가버렸닼ㅋ 다른 곳에도 다리가 있다~ 초가카페도 있으니 한 번 보시라~^^ 대신 사 먹지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