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제주 맛집 공대남이다. 제주도에 가면 뭘 먹어야하지?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보다는 바다를 보며 속 편한 전복죽과 김밥을 먹는것은 어떠한가? 김만복 아침 9시부터 운영을 하는 탓에 조금 기다려서 주문을 하러 갔다. 어제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힘차게 보내기 위해 속이 편한 전복죽과 김밥을 먹으러 왔다. 올라가는 길도 느낌이 있다. 여기 김만복은 2층이다. 안은 그리 넓지 않고 옆으로 긴 느낌이다. 메뉴판이다.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다. 하지만 제주도 자체가 물가가 비싸기에 그러려니 하며 바다 뷰를 만끽하러 창가로 가보자.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우드우드 하다. 그래서 좀더 자연에 와있는 느낌이 강하다. 이만큼 사랑해~ 라는 글씨가 적혀있고 식사를 하며 밖을 보니 장관이다.옆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