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디야 7

[이디야]Extra 연유카페라떼

공대남이다. 연유커피하면 항상 하나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베트남 다낭에 놀러가서 가이드분이 두 번째 날에 들려준 에피소드인데 햇볕이 쨍쨍한 날 버스를 타며 이동하던 중 어떤 진주가게에 내렸다. 연유카페라떼 그 진주가게에 내려서 진주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가이드선생님이 밖으로 나와서 커피 드세요~ 하셔서 나갔었다. 거기에는 연유와 아메리카노가 있었는데 아메리카노에 연유를 부어서 먹으면 된다고 했다. 첫 맛이 마치 맥심의 커피믹스와 맛이 똑같았다. 너무 똑같아 응?? 하고 있으니 가이드 선생님이 설명을 하시는데 커피믹스가 이 맛을 인스턴트로 재현한거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 때 부터 연유를 사서 아메리카노에 타서 마신다. 커피믹스는 아무래도 끝 맛이 텁텁한데 연유라떼는 아주 깔끔하다. 서론이 길었다. 갑자..

[이디야]토피넛플랫치노

공대남이다. 요즘 이디야를 자주 리뷰하는거 같다. 새로운 메뉴가 많이 보여서 그런지 이디야가 핫하다. 새로운 메뉴마다 아주 맛이 있어서 흡족하다. 토피넛플랫치노 토피넛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토핑에 토피넛이 소복하니 쌓여 있다. 당이 부족하던 밖순이는 한 모금 쭉 들이키자마자 눈이 번쩍!!띠용! ‘이거 엄청 맛있다~’라며 감탄을 했다. 나도 궁금해 맛을 봤는데 고소하고 달콤함이 어울러진 맛이 있으며 향이 풍부하여 당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은 맛좋은 꽃동산 맛이다. 이거 시킬 때 다음부터 양을 많이 시켜야겠다. 몇 번 마시니 없어졌다.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응?? 분명 있었는데?? 분명 꽉 차 있었어요.. 제가 다 마신게 아니라고욬ㅋ

[이디야]더블 토피넛 위드샷, 더블 토피넛라떼

공대남이다. 요즘 토피넛을 정말 자주 먹는거 같다.. 햄스터만큼 많이 먹는다.. 볼이 햄스터가 되었다 젠장. 더블 토피넛 위드샷, 더블 토피넛 라떼 토피넛 라떼는 그 특유의 토피넛 파우더와 마카다미아 향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마카다미아가 무엇이냐면 땅콩 처럼 생긴 견과류이다. 휘핑크림은 올려먹어도 되고 옵션이다. 사실 안넣어도 충분히 달다。 더블 토피넛 위드샷은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라떼에 샷 추가한 음료이다. 커피의 향을 진하게 느낄려면 샷추가도 괜찮다.

[이디야] 복분자 뱅쇼 콤부차

11월 16일 이디야 커피가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복분자 뱅쇼와 복분자 뱅쇼 콤부차. 밖순이 이과녀는 다이어트를 위해 복분자 뱅쇼 콤부차를 마셔보았다. 복분자 뱅쇼 콤부차 BTS 정국이 마시는 모습에 대란이 일었던 콤부차. 밖순이 이과녀도 대세에 따라 한동안 콤부차를 마셨더랬다. 최근엔 잊고 지냈던 콤부차를 이디야 커피에 들러본 김에 다시 마셔보았다. 거기에다 가을 겨울의 딱 어울리는 뱅쇼라니. 시나몬과 진저를 사랑하는 밖순이로썬 이보다 좋은 조합이 없었다. 막간의 뱅쇼 만드는 방법 전수! 프랑스어로 뱅(Van)은 와인을 의미하고 쇼(Chaud)는 따뜻한/뜨거운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와인을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과일과 향신료, 설탕을 함께 넣어준다. 레드와인 1병, 사과 1개 슬라..

[이디야](디카페인)콜드브루 라떼

공대남이다. 오늘은 이디야의 디카페인 무려 디카페인 라떼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간만에 이디야로 왔다. 역시 메뉴는 많았지만 카페인 중독인 공대남에게는 디카페인이 좋을 거 같아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를 주문했다. 메뉴판에는 굉장히 맛있어 보였고, 그래도 콜드브루 인데 그것도 라떼인데 맛이 없을 수 없기에 무조건 픽!! 첫 맛은 ..디카페인의 음료 대부분이 그러하듯 삼삼한 맛이 강하고 라떼도 어느정도의 삼삼함이 있어 전체적으로 밍밍하다?의 맛이지만.. 뭐 다 뺐다고 하니 이정도면 맛있다고 생각이 든다. 담부터는 맛있는 카페인을 마셔야징ㅋㅋ

[이디야]포스틱쉐이크

점심 후 이디야 카페를 갔는데 전부터 붙어있던 포스틱 쉐이크가 포스터가 붙어있는게 보였다. 그래서 맛이 궁금해 주문!! [시식평] 어떤 맛일까 다들 궁금하실거라 생각된다. 나또한 비주얼과 맛이 궁금해서 주문한거니.. 위에 포스틱 과자는 말 그대로 감자 과자 맛이다. 그리고 노란색 소스가 있는데 치즈 맛 소스이다. 바로 밑에 하얀 부분의 음료는 밀크쉐이크인데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맛이다. 하지만 각각의 음료는 심플하지만 쉐이크에 포스틱을 찍어 먹었을 때 단짝의 극대화가 느껴진다. 아주 맛있다. 추천추천 단짝 단짝

[이디야]샤인파인 갤럭시치노

10월에 갑자기 더운 날씨는 무엇이냔 말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 점심 식사 후 이디야 커피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려다가 눈에 띄는 영롱한(?) 색깔에 이끌리어 주문하게 되었다. 갤럭시치노 그 중 나는 샤인파인 갤럭시치노를 주문했고, 색깔이 아주 알록달록하다. 예전 문방구 옆에 있던 아이스크림 처럼 생겼다. [시식평] 색깔과는 다르게, 이름과는 알맞게 정말 파인애플을 믹서기에 간 맛이다. 거기에 시럽을 넣어서 섞은 느낌? 맛있다 굉장히. 안에 별모양이 있어 정말 우주같다. 예쁘다. 추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