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핫플 사진명소 공대남이다. 최근 우영우의 인기로 우영우의 촬영지마다 관광객이 붐빈다. 정명석 변호사가 신혼여행지로 촬영했던 장소로 현재 북적북적 거리는 창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창꼼 구멍난 돌이라 해서 창꼼이라고 한다. 역시 제주 방언은 너무 어렵다. 들어가는 입구조차 명관이다. 제주는 한 폭의 하얀 도화지에 파란 물감을 그린 느낌이다. 하나하나가 감탄을 일으킨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공대남은 줄을 서 대기했고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 드디어 찍었다. 여기서 이 컷이 나왔다고 한다. 막상 와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오전에 오셔야 이런 샷을 찍을 수 있고 날씨가 좋아야 여기에 접근이 가능하니 날씨를 필히 체크하시고 오시길 바란다. 창꼼을 둘러싼 풀 머리 주위 경관도 좋으니 꼭 여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