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날씨가 춥지만 실내는 따뜻하기에 왠지 차가운게 먹고 싶어진다. 오늘은 팔라쬬의 토피넛라떼를 리뷰해보려 한다. PALAZZO 이름이 특이한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웃길 수 있는 이름이다. 보통 팔라죠에서 먹는건 젤라또 아이스크림이지만 이태리 전통의 아이스크림은 담번에 리뷰하도록 하고 오늘은 토피넛 라떼에 대해서 리뷰해보려 한다. 다른 타 브랜드에서도 토피넛 라떼를 많이 마셔봤고, 각각의 리뷰도 적어보면서 팔라죠의 토피넛은 어떤 맛의 아이일까 궁금했다. 맨 처음 들고 사진 한 방을 찍고!!(블로거의 자세) 맛이 흐음.. 좀 밍밍한 헤이즐넛에 단 맛 추가요~ 아 견과류 추가요~ 딱 이런 맛이다.. 견과류도 빨대로 마시면 목을 바로 가격할 수 있어 기침을 유발한다. 이 시국에서 눈초리 받기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