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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4

[할리스] 더블베리바스크치즈

더블베리 바스크 치즈 Double Berry Basque Cheese 고온에서 단시간 구워 스모키한 풍미의 치즈케이크 위에 블루베리, 크랜베리로 상큼함을 더한 할리스의 디저트. 꾸덕하고 진한 치즈케이크를 크게 뜨고 베리를 콕콕 찍어 한 입에 넣으면 고소함과 상큼함이 환상적이다. 산미가 매력적인 할리스 프리미엄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1인 1더블베리 바스크 치즈가 가능하다. 단, 크린베리만 단독으로 먹진 말 것. 너무 셔서 침샘이 어디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타트체리스무디

할리스가 가을/겨울 시즌메뉴로 출시한 타트체리스무디를 소개한다. 타트 체리 스무디 (Tart Cherry Smoothie) #Hollys_New #타트체리스무디 건강하고 맛있는 타트체리가 듬뿍 들어간 스무디에 상큼 달달한 타트체리🍒가 잔뜩올라가고 그 위에 달달한 꿀 드리즐🍯까지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체리 고유의 단맛과 꿀의 달달함이 어울어져 은은하게 혀를 감싼다. 스무디 위의 체리를 하나 입에 넣고 톡 터트리면 체리의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다 마시고 나면 혓바닥에 체리 물이 든다. 재미있다. 밖순이 이과녀는 인공적인 체리 향을 정말 싫어하는데 할리스 타트체리 스무디는 타트체리가 잔뜩 들어간 자연의 맛이어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나른한 오후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가 당긴다면 할리스의 타트체리 스무디..

[할리스]바닐라오트라떼

공대남이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공대남이 자주 마시는 라떼 할리스 커피를 방문하여 바닐라오트라떼를 리뷰해보려 한다. 바닐라오트라떼 다양한 메뉴들의 할리스 메뉴판을 보며 역시 공대남은 라떼 픽이다. 그것도 오트라떼!! 플러스 바닐라 밖순이 이과녀가 갈수록 사진을 잘 찍는거 같다. 이거 어떻게 찍은건지 참 신기하다. 위에 오트가 많이 있다. 다른 브랜드 카페들은 갈아서 주던데 여기는 위에도 토핑해서 줘서 신기했다. 한 입 마셔보면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며 기분이 좋아진다. 바닐라 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고 라떼의 부드러움이 있고, 위의 토핑은 딱 조리퐁 맛이다. 이건 진짜 먹어보면 딱 조리퐁이다. 다른 브랜드랑은 다른 토핑의 조리퐁 맛이 맛있었다.

[할리스]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

classic is the best.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딥라떼를 주문했다.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premium blend deep latte) 폭신한 우유거품이 올라간 따뜻한 스팀밀크에 리스트레토 샷이 어우러진 고소하고 향이 좋은 라떼. 따뜻한 머그를 두 손으로 잡으면 추위에 얼었던 손에 온기가 전해진다. 점심을 잔뜩 먹은 밖순이 이과녀는 아쉽게도 주문하지 못했지만 딥라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소개한다. 할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니쉬 라인.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 향이 침샘을 자극하는 콘치즈 데니쉬. 베이컨, 감자, 치즈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베이컨 포테이토 데니쉬. 밥을 먹기엔 애매한 간단한 허기가 느껴진다면 할리스를 들러 따뜻한 딥라떼와 데니쉬의 조합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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