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고기를 좋아하는 공대남은 고기 굽는것도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날도 추우니 오늘은 잘 구워주는 곳으로 가볼려고 한다!! 화통삼 밝은 간판이 나를 반기고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싼다. 화덕에서 한 번 초벌해서 나오고 판에서 한 번 더 구워주는 집이라고 한다. 얼른 얼른 들어가보자~ 메뉴판이 식탁 위에 붙여있다. 특 모듬 구이로 오늘은 달린다!! 날씨가 추워지니 몸 보신을 해보자~ 불판이 거대하게 한 자리를 꽉 차지하고 있다. 여러가지 소스와 반찬들이 즐비해 냄새와 입을 즐겁게 할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주문을 하면 초벌을 하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하지만 맛있는걸 먹기 위해선 기다림이 필수이다. 드디어!! 고기가 나왔다..사진으로 봐도 양이 많다.. 4인분 기준이니 꼭 확인하고 주문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