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일기/재테크하는 공대남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하면 금값이 오른다?

집돌이 공대남 2022. 2. 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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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다시 전쟁의 긴장이 시작되었다.
처음 두 국가의 전쟁 분위기 고조시에 금값은 상승세를 보였고, 러시아군의 철수로 잠시 동안의 평화?가 있을 동안 금값은 잠시 내렸다.
이렇게 보면 전쟁이 일어날 시기에 꼭 그런건 아니지만
금값이 거의 오른다.

왜 전쟁이 나거나 분위기가 고조되면 금값이 오를까?

그 이유를 알아보자.


각 나라마다 각 국의 화폐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원, 미국은 달러, 일본은 엔 이라는 화폐를 쓴다.
이렇게 우리는 통화를 쓰는데 이 통화는 그 나라의 신용을 말한다.
전쟁이 나면 그 신용이 낮아져 돈 보다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금이 더 신용이 높다.
그래서 전쟁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은 금을 사모은다.
그러면 수요가 늘어나 금의 가치가 높아지고
그 가격 올라갈 걸 예상을 하고 주변 국가나 개인들도 금을 매입하기 시작해 금의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이다.

한마디로 수요가 높아져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다.

투자는 본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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