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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남이다.
이디야에서 신메뉴 복분자 뱅쇼가 나왔다는 소문을
풍문으로 들었기에 부리나케 달려와 복분자 뱅쇼의 리뷰를 시작해보려한다.
복분자 뱅쇼
요즘 기력이 없는 공대남에게 딱 맞는
복분자 뱅쇼
평소 뱅쇼 에이드를 좋아하는 공대남은
이번 신메뉴에 기대를 하며
주문을 시작했다.
복분자 뱅쇼하나 주세요~
빛깔이 영롱하니 예쁘다~
얼려놓은 복분자와 상큼한 과일들이 있어서 굉장히
상큼할거 같다.
너무 맛있다..
상큼한게 몸의 피로도 녹여주는거 같은 맛이다.
차갑게 마시면 해변에서 수영 후 한 잔 마실 만한 느낌의 음료이고 따뜻하게 마시면 추운겨울에 모포를 덮고 몸을 따스하게 해주는 따뜻하지만 몸의 활력을 불어주는 그런 매력적인 녀석이다.
단점은 조금 양이 적다..
다섯 모금 마시면 없다..
진짜 적게 다섯모금이지 마음 먹으면 한 모금에 끝이다.
양 좀 넉넉하게 주세요 이디야
맛있는건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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