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거의 2주간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려 입원 때 죽만 먹으니 정말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햄버거, 피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 중 정말 좋아하는 버거킹 몬스터 와퍼 몬스터와퍼 공대남은 20대 중반에 처음 버거킹을 먹었다. 그 전에는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제일인줄 알았다. 하지만 버거킹 몬스터 와퍼를 먹은 뒤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몬스터와퍼 한창 먹을때는 하루에 세 끼를 몬스터와퍼 세트만 3일동안 먹을 때도 있을 만큼 좋아하는 버거다. 고기에 불맛과 디아블로 소스의 매콤하지만 달고 끝맛에 텁텁함 이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거 같다. 크기도 커서 싸이버거는 보통 3~4개씩 먹는데 몬스터 와퍼는 1~2개가 한계이다. 단면을 보아라 정말 꽉꽉 담지 않았는가..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걸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