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대남이다.
거의 2주간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려 입원 때 죽만
먹으니 정말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햄버거, 피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 중 정말 좋아하는 버거킹 몬스터 와퍼
몬스터와퍼

공대남은 20대 중반에 처음 버거킹을 먹었다.
그 전에는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제일인줄 알았다.
하지만 버거킹 몬스터 와퍼를 먹은 뒤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몬스터와퍼
한창 먹을때는 하루에 세 끼를 몬스터와퍼 세트만
3일동안 먹을 때도 있을 만큼
좋아하는 버거다.
고기에 불맛과 디아블로 소스의 매콤하지만 달고
끝맛에 텁텁함
이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거 같다.

크기도 커서 싸이버거는 보통 3~4개씩 먹는데
몬스터 와퍼는 1~2개가 한계이다.
단면을 보아라 정말 꽉꽉 담지 않았는가..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걸 쓰는 동안에도
군침이 돈다..

버거킹은 감튀가 딱 적당하게 짜고
바삭한거 같다.
각 매장마다 감튀는 조금씩 다르므로
적기에는 좀 그렇지만
대구 쪽은 실망한 적이 없다.
또 먹고 싶다.버거킹
하지만 계속 먹었다가는 앞자리가 9가 될지도..
반응형
'밖순이의 일기 > 먹깨비 밖순이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펀트 피자]시카고 치즈 피자 (0) | 2021.11.12 |
---|---|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0) | 2021.11.12 |
[함안] 쾌지나칭칭 (0) | 2021.11.06 |
[숨은 맛집 in 마산] 다정생아구찜 (0) | 2021.10.31 |
[숨은 맛집 in 대구] EtOH's drafthouse (0) | 202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