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밖순이 이과녀의 일정 1. AM 11:00 스튜디오 계약하기 (나.. 잘하고 있는거겠지? 호..갱님 아니지??) 2. AM 11:40 라 살루드에서 수제 버거🍔 크아아앙 3. PM 1:00 지인 결혼식 참석하기 4. PM 2:00 삼송 1957 베이커리🥐🍰 정복하기 육즙 팡팡 터지는 수제버거가 필요한 날. 고민없이 라 살루드로 향했다. 라 살루드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까지 모두 미국 그 자체. 투박해서 더욱 끌리는 이 곳, 라 살루드의 문을 열었다. 공대남의 픽은 베이컨 치즈 콤보와 콜라. 이과녀의 픽은 하우스 콤보와 콜라. 오늘따라 쉐이크는 땡기지 않아서 패스. 라 살루드는 버거 외에도 바베큐와 플레터가 아주 유명하니 고민없이 시켜도 좋다. 자리를 잡은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