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공대남과 밖순이 이과녀의 일기

공대남이다. 평소에 버거킹을 즐겨먹는 공대남은 주로 먹는 픽은 몬스터 와퍼이지만 오늘은 신메뉴 화이트갈릭와퍼, 패티 한장 더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를 리뷰해보려 한다. 화이트갈릭와퍼 먼저 화이트갈릭와퍼를 반으로 잘라 단면을 보았다. 평소 그냥 먹는 공대남과는 달리 반으로 잘라 먹는 이과녀를 따라 먹어보았다. 근데 더 맛이 있다.. 두툼한 버거.. 그래 버거는 두툼해야해 진짜 얼마나 단면도 이쁜가 패티 두장 더블화이트갈릭 와퍼 뭔가 더 두툼해서 맛있어 보인다. 약간 식어서 와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린 뒤 먹으니 확실히 맛있는 감튀 버거킹 감튀는 사랑입니다. 화이트 갈릭 와퍼 평소에 먹는 몬스터 와퍼와 달리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다. 뭐랄까 디아블로와 가브리엘의 차이랄까 까르보나라 크림소스 느낌의 맛이다. ..

공대남이다. 거의 2주간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려 입원 때 죽만 먹으니 정말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햄버거, 피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 중 정말 좋아하는 버거킹 몬스터 와퍼 몬스터와퍼 공대남은 20대 중반에 처음 버거킹을 먹었다. 그 전에는 맘스터치의 싸이버거가 제일인줄 알았다. 하지만 버거킹 몬스터 와퍼를 먹은 뒤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 몬스터와퍼 한창 먹을때는 하루에 세 끼를 몬스터와퍼 세트만 3일동안 먹을 때도 있을 만큼 좋아하는 버거다. 고기에 불맛과 디아블로 소스의 매콤하지만 달고 끝맛에 텁텁함 이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거 같다. 크기도 커서 싸이버거는 보통 3~4개씩 먹는데 몬스터 와퍼는 1~2개가 한계이다. 단면을 보아라 정말 꽉꽉 담지 않았는가..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걸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