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정말 간만에 포스팅 해본다. 오늘은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콩국수를 먹으러 갔다. 콩국수는 공대남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근데 대구에서는 콩국수를 자주 먹으러 갔지만 맛집은 정말 드물었다. 그러던 중 직장 동료분들이 추천해줘서 같이 우연히 따라갔던 청도식당. 오늘은 청도 식당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다.청도식당여름의 점심의 햇살은 참으로 따뜻하다못해 따갑다. 나의 열을 식혀줄 시원한 콩국수를 먹으러 청도식당을 방문했다. 정말 맛집이라고 추천받았기에 기대를 하고 갔다.자리에 앉으니 메뉴가 단촐하다. 맛집의 향기가 나는듯하다.. 심플이즈베스트!!! 우리는 콩국수 4개를 시켰다.들어가는 입구가 정말.. 좁다.. 집을 여러개 이어붙여 만든 느낌이다. 안에도 여럿 방이 있었는데 옛날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