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주말을 맞아 고향 마산에 내려왔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로 갔는데 너무 예쁜 카페라 포스팅하려 한다. LOFT COFFEE 푹푹 찌는 여름 산에 놀러 갔다가 만난 산장처럼 생겼다.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는데 한 번 들어가 보자 오 벌써부터 식물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안은 식물원 느낌이려나 하는 기대감이다. 이런 거는 어디서 구하시는 건가요.. 신기방기 합니다요 안으로 들어가 눈앞이 훤하게 틔이는게 넓은 카페라는 것이 느껴졌다. 저 파란 기계는 소독기계라는데 저 소독 좀 하고 가실게요~ 역시나 풀밭이다 풀천지 식물 천지다~푸릇푸릇한 감성이 건물 안을 감싼다. 이런 감성 좋아요 가만 보니 여기는 카페도 하고 음식도 파는 브런치 카페인 거 같다. 디저트 종류도 많고 맛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