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주말을 맞아 고향 마산에 내려왔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로 갔는데 너무 예쁜 카페라 포스팅하려 한다.
LOFT COFFEE
푹푹 찌는 여름 산에 놀러 갔다가
만난 산장처럼 생겼다.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는데 한 번 들어가 보자
오 벌써부터 식물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안은 식물원 느낌이려나 하는 기대감이다.
이런 거는 어디서 구하시는 건가요..
신기방기 합니다요
안으로 들어가 눈앞이 훤하게 틔이는게 넓은 카페라는 것이 느껴졌다.
저 파란 기계는 소독기계라는데 저 소독 좀 하고 가실게요~
역시나 풀밭이다 풀천지 식물 천지다~푸릇푸릇한 감성이 건물 안을 감싼다. 이런 감성 좋아요
가만 보니 여기는 카페도 하고
음식도 파는 브런치 카페인 거 같다.
디저트 종류도 많고 맛있어 보이고,
파스타나 리조또같은 음식도 팔아 끼니 해결하고 바로 디저트로 넘어가도 좋은 카페인듯하다.
오래오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다.
욕조에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다.
오 여기는 뭔가 사파리 느낌인걸?
공장 구조를 다 바꾸지는 않고 살리면서 샹들리에로 인테리어 곁들인 게 포인트인 인테리어
이렇게 보니깐 또 약간 외국스러운 느낌도 많이 난다.
1층엔 거의 이런 구조와 소파와 테이블 형태이다.
저기에 꽃 조금씩 심어놔도 예쁠 거 같다.
코카콜라가 나올 거 같지만 물수건 들어있는 냉장고조차
힙하다.
자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보자~
2층 구조는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오른쪽 사이드는 약간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여 지인끼리 놀거나 회의하거나 하기에도 딱 좋은 공간이 있다.
또 왼쪽에는 컴퓨터를 놔둬 필요한 업무나 컴퓨터 사용할 일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으셨다.
비어있는 공간만을 찍다 보니 이렇고 다른 곳은 다 가득 차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가 좋은 자리
이렇게 감상하고 있는 도중에 나온 음료와 디저트
가족 5인이 가서 시킨 거니 적당하게 시킨 거 같다.
음료들도 너무 맛있고
부족할 거 같아서 시킨 이 와플도 너무 맛이 있어서 좋았다.
바삭하고 캐러멜향을 머금은 와플과 그 위에 아이스크림과 생크림과 각종 과일들은 맛을 조화롭게 했다.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로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추천추천
장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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