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남이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던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2022년도에는 열린다고 한다.🥳
날씨가 더운 요즘 더욱이나 대구에서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축제 첫날에는 주 무대인 두류야구장에서 코로나 극복과 축제 10주년을 축하하는 개막식이 열린다. 드론 400대가 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타임’,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에선 치킨과 맥주 관련 100여 개 업체가 200여 부스를 차려 치맥을 판매할 예정이다.
두류야구장 앞 100m 구간에는 치맥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도 조성된다.
두류야구장 인근 2·28 주차장에선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며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치맥 아이스 펍’이 준비된다.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에선 각종 음악 공연과 함께 옛날통닭 등 복고풍 음식이 제공되는 ‘추억의 치맥포차’가 열린다. 예약을 통해 얼음이 가득 찬 바구니에 담긴 맥주 6캔과 축제 상품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테이블존’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치맥 페스티벌이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
"에코 프렌들리🌿" 라는 것이다!
일회용 컵을 모두 친환경 컵으로 바꿨고, 축제 기간 시민들이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거나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치킨교환권을 증정하는 ‘치맥에코캠페인’도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위치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이렇게 완벽한 치맥 페스티벌의 단 하나의 걱정ㅠㅠ
주차할 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일 듯 하다!(맥주도 마셔야하니까~)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도착하니 걱정마시길~
공대남은 칼퇴를 위한 존버에 돌입한다.
모두들 칼퇴 후 시원한 맥주🍺와 바삭고소한 치킨🍗을 영접하러 두류공원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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