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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를 하다가 갑자기 당이 너무 땡겨서
저녁은 라면과 디저트가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라면은 신열라면 (신라면+열라면)
디저트는 좀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
홍콩다방의 Firstclass를 밖순이의 추천으로 시켜보았다.
홍콩다방
왼쪽은 고구마 오른쪽은 초코 까이딴짜이 각각 하나씩 시켰다.
그냥 와플보다는 뭔가 겨울에 밖에서 사먹는 땅콩빵 느낌의 음식이다. 좀 많이 큰 버전.
고구마 까이딴짜이는 안에 고구마 무스가 있는데
평소에 우리가 먹는 피자에 있는 그 고구마 무스 맛은 아니다. 뭔가 그거 보다는 덜 달다.
초코 까이딴짜이는 기본 까이딴짜이에 크림과 초코를 얹은 맛이다. 흠 여기서는 일반적인 와플 먹는 느낌과 비슷하다.
란퐁유엔
한마디로 정의한다.
겉바속촉 계란빵에 연유와 버터올린 맛이다.
정확히 이 맛임.
홍콩 밀크티와 동윤영 한 잔씩 시켰다.
크기는 크지않고 250ml크기이다.
거기에 밖순이의 센스있는 얼음 컵~
홍콩 밀크티는 예전에 홍콩가서 마셨던 맛이랑 비슷하지만 동윤영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던데
제 입맛에는 약간 좀 그래요..
만약 내가 느꼈던 맛 표현을 하면 아마 고소당하겠지..
이쁜 샷~~
디저트 먹으면서 영상 보기위한 거치대가 보이는 샷~
아 맞다.
가격은 22,000원이고
배달료는 2,500원이다.
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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