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일기/공대남의 직장이야기

[직장]중견기업에 대하여

집돌이 공대남 2022. 9.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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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남이다.
전 포스팅 중소기업에 이어 이번에는 중견기업에 대하 포스팅해보려 한다.
중소기업에서 마더회사인 중견기업으로 넘어가면서
또한 일을 해본 경험들을 적어보려 한다.

이전 포스팅이니 읽어보는걸 추천.

[직장]중소기업에 대하여

공대남이다. 중소기업, 중견기업,대기업, 공공기관을 경험해본 입장에서 하나씩 나열해서 적어보겠다. 이번 포스팅은 중소기업에 대해서 적어볼려고 한다.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기업의 대다수

hana-moa.tistory.com


중견기업


확실히 중소에 비해서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기업이다.
복지도 조금씩 생기고 어떤 면으로는 대기업보다 괜찮은 부분도 있는 기업이다.
평생 직장이 가능한 단위의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1. 급여


확실히 중소기업보다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이다. 중견부터는 중소에서 받았던 급여의 1.5배에서 많게는 3,4배 까지 차이나는 곳도 있다.
중소가 2천 중반이라면 중견은 4천 정도 경력이나 업종에 따라서는 8천 정도라고 생각한다.
(공대남이 제안 받았던 금액들이라 아마 더 받을 수 있을 수도 있다)

2. 업무시간


아마 업무시간은 중소기업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있다.
여기서는 어느정도 워라벨을 찾을 수 있는 범위이다.
중소에서는 온전히 회사에 갈리는 반면 중견에서는 갈리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휴가도 가고 나름 맞출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 업무외 시간은 또 추가수당을 지급하기에 야간을 한다해도 나름 괜찮다.

3. 분위기


확실히 기업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중소기업은 약간 가족같은 분위기라면 중견부터 기업체라는 느낌이 나고 결재 등 문서를 만들 시간이 추가된다.
나쁘지 않다.
사내 분위기는 케바케

4.복지


복지는 괜찮다. 물론 대기업이나 초대기업에 견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받습니다라고 말할 수는 있는 정도이다.
휴가도 중소같은 경우는 정말.. 눈치 많이 보면서 써야한다.. 하지만 중견은 눈치를 조금만 보면 된다는 사실.!
그리고 다양한 혜택이 확실히 많아진다.
자녀 학자금이 있는 곳도 많으니 나쁘진 않다!!

5. 회식


확실히 스케일이 조금 달라진다.
중견 회식은 인원수가 많아져서 조금 큰 규모의 회식이 생긴다.
확실히 중소보다는 커지지만 자주 갈 수있다는 점은 유의.

요약


중견은 딱 중간에서 중상 정도의 회사 느낌이다. 모든 면에서 막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곳이다.
어떤 면에서는 많이 좋은 곳도 있어 굿굿
확실히 가조옥같은 분위기의 중소보다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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