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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홈쿡]에그인헬

누구든 맛있게 요리해보자. 근데 이거 왜 맛있어?? [준비물] 우유, 계란, 식용유, 토마토 소스,치즈(아무거나),버섯(아무거나 독버섯 빼고),고추, 파(파슬리),마늘(간것도 됨, 통짜도 되고),양파,베이컨(없으면 스팸이나 햄종류 암거나),소금,후추 [조리 비법] 1. 자취러에겐 파슬리는 사치다. 파를 잘게 잘라서 물기를 싹 빼준다. 약~중불로 해준다.3~5분 적당 예비 파슬리 2. 팬에 식용유를 3숟갈 반 정도 넣고 잘게 썬 양파를 노란 부분이 나올때 까지 볶는다. 고소한 냄새날때까지. 3. 그 다음 정리한거 다 넣는다.심플 4.이 상태에서 소금 넣고 후추 넣고 물기가 좀 나올때까지 중불로 볶는다. 4~5분 5. 야채 물이 어느 정도 나오면 버터를 검지 한마디 만큼 넣어준다. 3~5cm정도 그 다음 버..

[스타벅스] 밤콩달콩 두유 브레드(Chestnut & Chickpea Bread)

스타벅스 디저트도 비건 푸드 대열에 발을 내딛었다. 비건은 아니지만 새로운 메뉴는 늘 호기심을 자극하니 먹어볼 수 밖에. 밤콩달콩 두유 브레드 보늬밤과 병아리콩 그리고 두유가 들어간 비건 빵이다. 크기는 내 손이 상당히 작은 편인데 내 한 손에 쏙 들어오니 꽤나 작은 편이다. 칼로리는 이 조그만한 게 왜 이렇게 높은 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집으로 냅다 들고 뛰었다. 마음이 앞선 것일까. 전자레인지에 데우기 전 포장을 찢어버렸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다. 어쩔 수 없이 파스타 용기를 뚜껑으로 사용했다. 전자레인지에 50초. 빵이 따뜻하게 데워졌다 이제 속을 들여다볼 차례. 한껏 기대를 하며 반을 갈랐다. 결과는 보다시피 So So. 지난 달 28일 대란을 몰고왔던(난 단순히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얻게..

[스타벅스] 몽블랑 치즈 케이크(Montblanc Cheese cake)

밖순이 이과녀는 스타벅스에 자신의 영혼의 1.25%쯤을 바치고 있다.(월급은 그보다 조금 더 바치고 있다.) 오늘도 새로운 메뉴를 지나치지 못했다. 몽블랑 치즈 케이크 밤 스프레드를 넣은 치즈 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밤크림이 차례로 쌓여있고 그 위로 보늬밤이 올라가있다. (보늬밤이 뭔가 했더니 밤조림이었다.) 밖순이 이과녀는 밤을 좋아한다. 맛밤 말고 집에서 삶아먹는 밤. (과한 단맛이 아닌 은은한 단맛이 나야 진정한 밤맛이다. 그 매력에 계속 밤을 먹게 된다.) 혹시나 과한 단맛이 나면 어쩌나 걱정을 하며 포크를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하지 않다. 적당한 단맛이다. 치즈케이크 특유의 부드러운 짠맛과 적당한 단맛이 제법 조화롭다. 보늬밤은 집돌이 공대남이 혼자 다 먹어서 무슨 맛인지 모른다.(집돌이 ..

[간편홈쿡]향의 왕 라면

평소 냄새에 민감한 나는 음식에도 향을 입히는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 중에 면 요리에 좋은 파, 마늘, 고추 등 기름으로 먼저 볶아 향을 입힌다. 라면을 쉬우면서 멋있게 맛있게 만들어보자. [준비물] 파(옵션), 고추(옵션), ,양파(옵션),엿당(옵션), 고추가루, 다진마늘, 식용유(그냥 식용유 추천 아니면 이상한 냄새남), 신라면(다른 라면도 괜찮지만 내 취향은 신라면), 물 [조리비법] 1. 냄비에 식용유를 아빠 숟가락 1.5스푼정도 두른다. 약불로 한 뒤 썰어놓은 고추(옵션)와, 파(옵션), 양파, 다진마늘, 고추가루, 라면 건더기를 기름에 스며들게 3~4분정도 돌린다. (옵션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맛있다. 맛이 좀 더 풍부해질뿐) 2.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 때 쯤 10초 후 물을 종이컵 4~5..

첫 걸음을 떼다.

2021.08.15 집돌이 공대남이 밖순이 이과녀의 손을 꼭 잡고 말합니다. 나랑 같이 가줄래요? 밖순이 이과녀는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애써 감추며 집돌이 공대남을 올려다보고 이야기합니다. 응! 좋아요! 우린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공통점이 많은 것에 서로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했지만 알면 알수록 참 다른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그편] 투잡 어떤걸 하면 좋을까 블로그 개설

1. 서론 그리 많지 않은 월급으로 생활하는 직장인으로서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 어떻게 하면 투잡을 할까? 와 어떤 투잡을 할까 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그런 직장인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 서론이 길면 안 되니 시작해보도록 하자. 많은 투잡 중에 나는 블로그 운영을 선택하게 되었다.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같은 검색 엔진에서 맛집이나 다양한 정보들을 검색하면 보통 블로그의 글들이 떠서 그 블로그의 글을 클릭하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에서 추천한 맛집이라 던지 아니면 명소나 특정 지역의 재미있는 놀거리를 찾는다던지 할 것이다. 나 또한 그렇기에 찾는 사람에서 주는 사람 으로 변신해보도록 하고자 한다. 2. 블로그의 시작은 어떻게 할까? 블로그라는 게 제일 처음 글을 적기 시작하면 되게 쉽다고 생각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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